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부임…"한미간 난제 풀도록 역량 총동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부임…"한미간 난제 풀도록 역량 총동원"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는 4일(현지시간) 부임 일성으로 "(한미간) 난제들이 꼬여 있는 만큼 저뿐 아니라 공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문제들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때 외교장관을 지낸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자리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몇 년 만에 다시 국익을 챙기는 외교 현장에 동참하게 돼 설렌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1기 때 외교장관을 지냈던 강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선 "장관은 장관(미국 국무장관)을 상대로 하지 대통령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상회담 때 배석하면서 인사도 하고 말씀도 드릴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