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편이 직접 작성해 아이들 앞에서 도장까지 찍은 각서를 근거로 재산을 지킬 수 있는지 변호사에게 물었다.
상담에 나선 A씨는 지난 40년 동안 수없이 반복된 남편의 외도로 눈물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각서의 직접적 효력은 인정되기 힘들지만, 남편이 반복적으로 외도를 했고 각서까지 작성한 사실은 재산분할 비율을 높이는 유리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