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자던' 원피스 작가, 건강 악화로 또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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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자던' 원피스 작가, 건강 악화로 또 휴재

일본의 대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50)가 건강 문제로 휴재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원피스의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오는 6일 발매 예정인 주간 소년 점프 45호에서 원피스는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원피스의 아버지인 오다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약 28년간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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