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4관왕·디아즈 3관왕 등극... 양의지는 타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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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4관왕·디아즈 3관왕 등극... 양의지는 타격왕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이 4일로 종료된 가운데 투수 부문에선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타자 부문에선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디아즈는 시즌 타율 0.314, 50홈런, 158타점을 올렸다.

외국인 타자가 50홈런을 기록한 건 올해 디아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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