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당구동호회]18년 역사 부산BMC…30대 회원들 어느덧 머리 희끗한 중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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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당구동호회]18년 역사 부산BMC…30대 회원들 어느덧 머리 희끗한 중년으로

[최강 당구동호회를 찾아서] ③부산BMC 2007년 30대 동호인들 중심 출범 한때 회원 60명, 지금은 35명 30점대 이상 고수 10여명 한국당구 뿌리는 생활체육선수(동호인)들이다.

그렇게 해서 18년 역사의 당구동호회 부산BMC(Busan Master Carom)가 출범했다.

노주영 회장은 “광주와 대구에도 10~13년 된 당구동호회가 있는걸로 알고있지만 전국에서 활동하는 당구동호회 가운데 부산BMC 역사가 가장 오래되지 않나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음에 맞은 회원들끼리 즐겁게 당구치는 동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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