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 SUV 돌진해 주차관리인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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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 SUV 돌진해 주차관리인 중상

7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공영주차장 관리 부스로 돌진해 60대 여성 1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께 공용주차장에 출입 중이던 A(70)씨 차량이 관리 부스로 돌진해 부스 내에 있던 종로구 직원 B(65)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씨 역시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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