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국가 재난 상황, 그 엄중한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예능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있었고, 저희가 문제를 제기하자 대통령실은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오늘 진실이 밝혀졌지만, 그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대통령이 직접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획했던 참모진과 거짓말로 일관했던 대변인 모두 경질해야 한다"며 "들리는 말로 방송을 연기한다고 하는데, 연기할 문제가 아니다.연기 여부를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우롱하고 분노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족들은 지금 피멍이 들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대통령이 한가하게 예능 녹화를 하루 연기할지, 얼마를 연기할지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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