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석방 결정으로 경찰 체포에서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의 조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놨다.
약 20분 전 법원의 석방 명령이 내려졌고, 체포 당시 손목에 채워졌던 수갑은 풀린 상태였다.
이 전 위원장은 “이런 일을 막은 것은 시민 여러분의 힘”이라며 “곳곳에서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인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