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은 "예상치 못하게 한 번 더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를 채택한 이번 대회는 파 0점, 버디 +2, 이글 +5, 앨버트로스 +8, 보기 -1, 더블보기 이상 -3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라 버디와 이글에 과감히 도전하는 공격 골프가 유리했다.
김민솔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순위가 언제든 뒤집힐 수 있었다.그래서 마지막 홀까지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고, 실제로 마지막에 퍼트를 성공시키고 나서야 우승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드라이버 샷은 어제보다 훨씬 좋았다.이번 코스가 그린은 작지만 언듈레이션이 크지 않아 세컨드 샷 공략에 집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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