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치러진 26개 대회 중 정식으로는 대회를 7개만 뛰고도 대상 포인트 15위, 상금 랭킹 30위에 해당하는 출중한 기록을 냈다.
KLPGA 투어 규정상 상금 순위를 인정하는 대회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하면 다승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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