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13승 3패, 평균 자책점 2.69로 잘 던진 카일 하트가 팀을 떠났고, 이렇다 할 전력 보강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지난해 9위였던 팀 성적이 더 좋아지기 어렵다는 예상이 많았다.
득점권 타율에서 0.282로 10개 구단 중 삼성(0.287)에 이어 2위에 오를 정도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4일 라일리가 등판했기 때문에 가뜩이나 허약한 선발진의 무게가 더 가벼워졌지만 NC는 '가을 야구'에서도 예상 밖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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