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디아즈는 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대비를 위해 주전 야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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