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최고의 타자로 활약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50홈런, 158타점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된 디아즈는 정규시즌을 타율 0.314(551타수 173안타), 50홈런 158타점의 성적으로 마쳤다.
디아즈는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과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2015년 53개)에 이어 단일 시즌 50홈런을 날린 역대 4번째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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