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왕' 세징야(35·브라질)가 무섭게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최하위 대구FC가 K리그1 시즌 막판 잔류 희망을 이어가게 하고 있다.
세징야는 광주전 활약으로 올 시즌 K리그1에서 10골 10도움을 기록해 '10-10'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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