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영화 산업에 필요한건…” 트럼프 정면 반박한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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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화 산업에 필요한건…” 트럼프 정면 반박한 배우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3일(현지시간) 해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다.

그는 “영화 산업의 일자리가 캘리포니아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는 뉴욕처럼 적절한 세금 인센티브나 환급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앨비스 시상식은 조지 클루니와 그의 아내이자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 부부가 공동 설립해 전 세계 인권 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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