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KPGA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이며 64타를 쳐 총합계 22언더파 266타 기록지를 제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옥태훈의 우승은 지난 6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KPGA 군산CC 오픈’ 우승 후 약 4개월 만이다.
옥태훈의 시즌 3승은 KPGA 투어에서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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