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진숙 체포는 응당…국힘 주장은 사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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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진숙 체포는 응당…국힘 주장은 사실 왜곡"

더불어민주당이 4일 경찰이 체포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제 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정치경찰', '국면 전환용', '기획 수사' 등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범죄 의혹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덮으려는 구태 정치의 반복"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김동현 부장판사(영장당직)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장에 관한 체포적부심 심문기일을 열고 오후 4시28분께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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