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의원, LH 임대주택 연평균 158건 화재 발생, 스프링클러 등 소화장치로도 화재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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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의원, LH 임대주택 연평균 158건 화재 발생, 스프링클러 등 소화장치로도 화재 못 막아

최근 6년간(2020~2025년 8월) 임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948건에 달했다.

화재로 인해 22명이 사망하고 18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망자의 77%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물에서 발생해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임대주택 화재사고 현황’에 따르면, 연도별 화재 발생 건수는 ▲2020년 131건 ▲2021년 117건 ▲2022년 193건 ▲2023년 188건 ▲2024년 192건 ▲2025년 8월까지 127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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