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가 4일 당선 직후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며 "정책을 빠르고 과감하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재는 이날 당선 직후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양원 의원총회에서 "모두가 일해야 한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도 총회에 참석해 "다카이치 총재의 '워라밸을 버리겠다'는 발언은 자신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의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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