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시즌 첫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한 세징야의 활약을 앞세워 광주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수확했다.
세징야의 활약으로 앞서가던 대구는 광주에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으나 상대 수비수 진시우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뒤 세징야가 후반 추가시간 결승 페널티킥 골을 터트려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킥오프 후 4분 만에 세징야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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