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인터뷰] 조진수 감독대행이 밝힌 배성재 감독의 마지막 "선수들만 생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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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인터뷰] 조진수 감독대행이 밝힌 배성재 감독의 마지막 "선수들만 생각하셨다"

충남아산은 경기 하루 전날인 3일 오후 11시경 공식 SNS를 통해 배성재 감독과 이별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갑작스레 팀을 이끌게 된 조진수 감독대행은 “어제 오전에 감독님께 이야기를 들었고 그 후에 구단으로부터 전해 들었다”라며 “감독님은 마지막까지 선수들을 생각했다.선수들이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어할 수 있으니 선수들을 잘 추슬러서 남은 경기 치르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조진수 감독대행은 “열 번 겪어도 적응이 되지 않는 일일 것 같다.내가 모시던 감독님이 두 번씩이나 그렇게 됐다는 것에 대해 수석코치로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다.감독님에게는 너무 죄송스럽고 그렇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선수들이 잘 알고 있고 오늘 경기를 이기는 것이 감독님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잘 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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