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 20득점 활약... 프로농구 삼성, 한국가스공사 꺾고 시즌 첫 승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삼성은 특히 2쿼터 종료 3분 25초를 남기고 구탕의 득점으로 41-33으로 8점 앞서 나가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3쿼터 초반 삼성에선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뛰었던 앤드류 니콜슨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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