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 업체들이 로봇청소기로 대표되는 소형 가전을 넘어 중대형 가전을 들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는 이달 중 신형 로봇청소기 '디봇 X11' 한국 출시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수영장 전용 로봇청소기 '울트라마린', 창문용 로봇청소기 '윈봇 W2S', 'W2S 옴니'를 출시한다.
TCL, 하이센스 등 중국 TV 업체들도 대형 LED TV 제품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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