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대운을 잡아라' 막 내려 아쉬움 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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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대운을 잡아라' 막 내려 아쉬움 커" 종영 소감

배우 손창민이 ‘대운을 잡아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손창민은 한무철이 사고를 겪은 뒤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과오를 뉘우치며 우정과 사랑을 회복하는 모습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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