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살처분 노동자 3만명 넘지만…심리치료사 1명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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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살처분 노동자 3만명 넘지만…심리치료사 1명이 전부"

가축살처분 현장 심리치료사 수가 노동자의 수를 못 따라간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체 가축방역 인력은 같은 기간 2688명에서 2330명으로 감소했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무기계약직 인력은 5년간 359명이 퇴사하는 등 정원 미달이 지속되고 있다.

어 의원은 "사육 밀도가 높은 국내 축산 환경에서 가축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로 이어지지만 방역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들은 낮은 처우, 안전사고, 심리적 트라우마 속에 줄퇴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가축방역관의 처우 개선과 가축 살처분 투입 인원들의 심리치료 지원 확대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가축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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