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저하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 중인 부산 중구가 신생아 가구에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10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충북은 2023년부터 출산지원금 1000만 원을 지급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 등 준비·출산·양육 단계별 지원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충북형 저출생 정책’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충북은 올해 상반기 신생아가 4121명 태어나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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