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에서 국화장사와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기백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재하는 지난 3일 울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국화장사(70㎏급) 결정전에서 박민지(충북 영동군청)를 상대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섰다.
안산시청은 김단비가 첫 경기에서 괴산군청 오채원을 2-1로 꺾으며 흐름을 가져왔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김은별이 강하리를 상대로 연속 밭다리걸기를 성공시켜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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