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전북 공격수 전진우가 제주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선수 김륜성을 제친 뒤 공을 잡는 과정에서 장민규에게 발목을 밟혀 그라운드에 쓰러진 채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논란이 된 상황은 전북이 1-0으로 앞서 있던 이날 경기 후반 39분에 일어났다.
포옛 감독의 아들인 디에고 포옛 전북 분석코치도 자신의 SNS에 전진우가 발을 밟히는 장면의 영상을 올리고 "VAR도 안 보고, 페널티킥도 안 준다.매주 똑같다"고 적고는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서 심판의 판정은 물론 관리 단체들까지 에둘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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