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와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2위까지 점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황유민은 메인 스폰서인 롯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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