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안현민의 타율은 0.331.1위 두산 베어스 양의지(0.337)의 타율을 넘고 타격왕이 되기 위해서는 4타수 4안타 이상의 기록이 필요했다.
그래도 안현민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경쟁자' 양의지를 위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