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10·4 선언 18주년을 맞아 "국민의힘을 반드시 반토막 이하로 줄여서 주변화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의 걸림돌을 없애는 일"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 'END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해야 한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난제 앞에 이 대통령의 고심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평화가 진전될 때 대한민국 경제는 안정적 번영을 누렸다"며 '극우화된 국민의힘은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망각한 채 한반도 문제를 극우적 해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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