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타 줄인 김효주·뒷걸음질 황유민, 한가위에 1타 차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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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 줄인 김효주·뒷걸음질 황유민, 한가위에 1타 차 역전 우승 '도전'

김효주와 황유민이 추석 연휴에 벌어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단독 선두인 이와이 아키에(일본·13언더파 203타)와는 단 1타 차로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전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던 황유민은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범해 3타를 줄이고 공동 2위(12언더파 204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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