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독일 인사들에 “남북관계 평화적 두 국가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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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독일 인사들에 “남북관계 평화적 두 국가론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3일(현지시각) 독일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에서 열린 독일 통일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남북관계를 ‘사실상의 평화적 두 국가론’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날 그는 행사장에서 메르츠 총리, 안케 레링어 연방상원의장, 엘리자베스 카이저 연방총리실 동독특임관 등 독일 의회·정부 인사를 만나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독일 측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30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열린 ‘2025 국제한반도포럼’ 기조연설에서도 “지금은 평화적으로 공존해야 할 시간이며 적대 아닌 평화로의 전환이 이뤄질 때 평화와 접촉, 교류 재개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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