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밀집 수비를 뚫어내고 골대를 강타한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의 슈팅 장면을 보고 팬들이 놀랐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지난 수요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바르셀로나전에서 후반 35분에 교체 투입된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은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박스 안으로 돌진했고, 바르셀로나 수비 여섯 명에게 둘러싸였지만 멈추지 않았다.이후 강력한 왼발 슛은 골대를 강타했다.이 장면으로 PSG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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