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관계'였던 중국과 인도가 이달 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국경지대 유혈 충돌과 코로나19 이후로 직항 운항이 중단된 지 5년 만에 하늘길이 정상화되며 양국 간 긴장도 완화되고 있다.
이는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가 콜카타와 광저우 간 매일 직항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인도 외무부가 지난 2일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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