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인 제시카 페굴라(7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페굴라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8강전에서 에마 나바로(17위·미국)를 2-1(6-7(2-7) 6-2 6-1)로 제압했다.
이날 준준결승에서 맞대결한 페굴라와 나바로는 테니스계에서 소문난 '부잣집 딸'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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