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받은 '교육공무원 정신질환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교원의 정신질환 증가세가 심각한 수준이다.
정신질환으로 공무상 요양을 청구한 교원 수는 2021년 145명에서 2024년 413명으로 급증했다.
불안장애로 진료받은 초등교원도 2021년 5천321명에서 2024년엔 7천10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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