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포스트시즌에서 투수로 처음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1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 선발 투수로 오타니를 예고했다.
올해 6월부터 투타 겸업을 재개한 오타니는 2025 정규시즌 투수로는 1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 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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