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태국에서 캄보디아 전 야당 의원을 총격해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 형사 법원은 전날 살인과 무기 소지·사용 등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에깔룩 패노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에깔룩이 도주할 당시 캄보디아 국경까지 차량으로 데려다준 운전기사는 함께 기소됐으나 법원은 암살 범행과 관련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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