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30대 고속도로 달리다가 다중 추돌…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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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30대 고속도로 달리다가 다중 추돌…4명 경상

추석 연휴 첫날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다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최초 사고를 낸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 상태로 빗길 운전을 하다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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