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 중 지지자들을 향해 “모든 분들 힘내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는 옥중 메시지를 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최지우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여사의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8월 7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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