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실이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구상 계획 첫 단계를 즉각적으로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전원 석방 약속 등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선별적으로 동의하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폭격 중단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방금 발표한 성명에 따라 나는 그들이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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