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방수공사 현장에 진흙을 가져다 퍼부은 4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 씨는 2023년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B씨의 집 지붕 방수 공사를 고의로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지붕에서 방수 페인트를 바르는 공사를 하다가 갑작스러운 흙탕물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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