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달려들자 놀라 넘어진 80대 여성…견주 책임은[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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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달려들자 놀라 넘어진 80대 여성…견주 책임은[법대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개 2마리가 달려들자 놀란 80대 여성 A씨가 뒤로 넘어지며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후 A씨가 견주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견주의 책임을 70%만 인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견주인 B씨는 지난 2023년 2월 반려견 2마리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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