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장학사·유쾌한 공무원 "경남교육 쉽고 재미있게 알려요"
4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홍보담당자들은 올해 3월부터 유머를 곁들인 쉽고 유쾌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학생, 교육 관계자, 도민에게 교육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2∼24년 차 공무원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형식을 활용하거나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도내 교육정책과 행사를 알리고 있다.
김 장학사는 "릴스를 통해 10∼20년 전 제자들이 댓글을 달고 알아봐 주기도 해 신기하다"며 "우리 학생들과 도민에게 교육청 정책이 쉽고 널리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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