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중 1500만 원을 도난 당한 배우 전혜빈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가 남편, 아들과 함께 가족 여행 중이라는 근황을 알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난 사실을 알려 더 걱정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발리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된다며 미안한 마음도 꺼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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