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가 올 시즌 타율왕을 수상할 경우 2008년 김현수(당시 시즌 타율 0.357) 이후 17년 만에 두산 출신 타율왕이 탄생한다.
안현민은 지난 3일 시즌 최종전인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4타수 4안타를 기록했을 경우 양의지 타율을 뛰어넘어 극적인 타율왕 등극이 가능했다.
양의지가 4일 시즌 타율왕을 최종 확정할 경우 지난 2019시즌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타율 0.354 타율왕 등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타율왕 타이틀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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