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처음으로 전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처럼 파괴적인 전쟁을 겪은 적은 없다"며 "이스라엘 고위층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인간 짐승들'(human animals)이라고 부르며 가자를 살지 못할 곳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부라마단은 "물론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계속 비참하게 만들려고 할 것이고, 협상을 지난하게 끌고 가려고 하겠지만 우리 사람들은 회복력이 강하다"며 "불탄 잿더미에서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부라마단은 "우리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산업 발전과 '저항'의 측면에서 우리의 역할모델로 여겨진다"며 "우리가 언젠가 한국처럼 되기를,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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