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전날 최동명 당 비서와 당·행정·근로단체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폭제와 전횡이 난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국가주권과 발전 환경, 안전이익을 굳건히 수호해 나가고 있는 것이야말로 조선노동당이 이룩한 업적 중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자찬했다.
북한은 지난 2021년 초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자력갱생을 중심으로 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이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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