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지난해 하루평균 약 1천200건이 경찰 암행순찰차에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5년 6월까지 암행순찰차가 단속한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범칙금 부과 건수는 모두 140만1천57건(부과 총액 526억1천400만원)이었다.
4년 기간을 놓고 보면 단속 건수는 16배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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